오늘 서쪽지역은 무더위가 절정을 보이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낮 기온이 37도까지 오르며 올해 최고 기온을 경신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폭염특보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온열질환이 비상인데요. <br /> <br />한낮의 장시간 야외활동은 자제하시고요. 충분한 수분 섭취해 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오늘도 전국이 맑은 가운데 오후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. <br /> <br />새벽 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면서 서울 아침 기온 26도, 대전, 광주 25도가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전과 광주의 낮 기온 36도까지 치솟겠습니다. <br /> <br />한편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는 화요일 낮 제주도 동쪽 남해상을 지나 밤사이 남해안에 상륙하겠는데요. <br /> <br />이후 수요일 아침 방향을 전환해 중부지방을 지난 뒤 수요일 저녁 동해상으로 진출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이 태풍의 영향으로 화요일부터 목요일 사이 전국에 강한 비바람이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피해 없도록 미리 대비 잘 해 주시고요. 계속해서 태풍 정보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190805005558859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